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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약이 어려운 청평 맛집”명월집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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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평을 간 김에 엄청 유명한 청평 고기집 다녀오기!

일요일날 다녀왔는데 10시 되자마자 바로 전화!

계속 시도 끝에 전 9번만에(9번이 맞나???) 그래도 별로 시도 많이 안하고 예약을 해버렸어요!!!!

시간이랑 이름 주소 말씀드리고 예약하기!

으악~~도착!!

메뉴판

자리를 안내해주시고 주문하기!

돼지불고기3개,소주2개 시키기!’

 

사장님이 직접 구워주십니다!

(엄청 바빠보이셔요)

이게 기본 상차림입니다!

심플하지요

고기를 주시고 김치를 부어주시는뎅!

판이 생각보다 커용

2명이서 3인분은 시켜야한다고 해서 시켰지만

2명이 3인분 드세요~ 딱 맞을거 같네용 ㅎㅎ

사장님이 직접 오셔서 먹는 법도 설명해주시니,

먹어보기!

김치는 신김치느낌이고 오빠는 맵다네용

역시 맵찔이~~~~

이런식으로 구워서 먹으라고 ㅎ

안 탄다고,,,

탔어요!!! 탔어요요요용!!!

식사가 끝나고 식혜를 주시는데

나갈때 우엉차도 더 주셨어용!!!

식혜맛집이에요

솔직히,,,,식혜 미치게 맛있음 ㅠㅠ

후기를 작성하자면,,,

뭐,,,저희 집 앞 갈비집도 맛있어욬ㅋㅋ⫬ㅋ⫬ㅋ⫬ㅋ⫬ㅋ⫬ㅋ⫬ㅋ

그냥,,부드러운 갈비?

제 입맛기준으로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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